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[[쥬라기 공원 3]] ====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SE-0d2a685c-6205-46a8-a9e4-e9b1c1bcaa3b.jpg|width=100%]]}}}||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youtube(u8NA7IQMf_Q)]}}}|| [[이슬라 소르나]]에 착륙한 뒤 [[정글]]로 들어온 커비 부부의 수행원들을 습격했으며,[* 안 그래도 자기 영역에 그랜트 일행의 경비행기가 뜬금없이 나타났으니 거기에 반응할 수밖에 없었는데, '''한 마디로 낯선 사냥감에게 자극당했다고 보면 된다'''.] 스피커로 에릭을 부르던 아만다의 목소리에 반응이라도 하듯 울음소리를 내 존재감을 과시한다.[* 울음소리를 들은 그랜트는 '''티렉스(티라노사우루스)보다 더 큰 공룡이라는 것'''을 직감한다.] 그 뒤 쿠퍼를 쫓아와 잡아먹으면서 그의 앞에서 막 이륙하려던 그랜트와 커비 부부의 경비행기와 접촉 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첫 만남을 장식한다. 그리고 접촉사고로 인해 추락한 경비행기를 습격해[* 중도에 통나무 굴리듯이 경비행기 잔해를 굴리다가 어느 시점부터 주둥이를 밀어넣고 안의 사람들을 마구 습격한다. 그 전에 경비행기 안에서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먹이가 있다고 제대로 인식해버린 모양.] 경호원 M.B 내쉬까지 살해하고, 그것도 모자라서 추격을 계속하다가 티라노사우루스와 마주치면서 맞붙게 되는데[* 배고프지만 않으면 자신의 영역에 침입해도 쫓아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특성상 스피노사우루스와는 달리 쫓아내려 했을 뿐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둘 사이의 싸움의 양상을 보면 서로 죽일 기세로 싸웠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것이다. 둘 모두 스스로가 부상을 입을 걸 감안하고서라도 물러나는 대신에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 걸 보면 예전부터 둘이서 영역 문제 등으로 자주 다투면서 지내왔다가 마침 날을 잡고 제대로 한 판 붙었을 가능성도 있다.], 이 싸움에서 '''시리즈의 마스코트인 [[티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티라노사우루스]]의 목을 물고 비틀어 죽이는'''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화려하게 데뷔한다. 이후 [[티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티라노사우루스]]를 대신해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는 대형 수각류로 활약한다. 작중 설명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오줌에 대해 말할 때, 다른 놈들은 냄새만 맡아도 도망가지만 스피노사우루스는 오히려 환장하면서 달려든다고 말해 스피노사우루스를 '''티라노 킬러'''인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다.[* 당시 스피노사우루스를 신강자로 시리즈에 데뷔시켜서 티라노사우루스의 포지션을 대체하려고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, 이는 제작진 측에서 의도적으로 스피노사우루스의 캐릭터성을 '''티라노 킬러'''로 설정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.] ||<-2>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쥬피노.webp|width=100%]]}}}|| 초반 경호원 내쉬를 잡아먹을 때, 그가 가지고 있던 폴 커비의 위성전화기도 함께 삼켜서 [[후크 선장|등장 때마다 전화벨이 뱃속에서 울리는]] 기믹이 생겨버린다.[* 하지만 그 기믹은 영화 막판에서 사라지는데, 그 이유는 스피노사우루스의 변에서 폴의 위성전화기가 발견되었기 때문.][* 참고로 스피노사우루스 정도 되는 거대한 동물의 내장과 근육, 가죽을 모두 뚫고 전화 벨소리가 수십, 멀게는 수백 미터 밖까지 들리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. 설령 들린다 하더라도 발소리나 울음 소리가 먼저 들릴게 뻔하다.] 어쨌든 이래저래 주인공 일행을 계속 위협하다가, 마지막에는 강 한가운데에서 그랜트 일행의 배를 뒤집어 놓다시피 하며 공격을 계속하지만 그랜트의 활약으로 강에 불이 붙게 되고,[* 일행이 탄 배를 습격하면서 강에 뱃기름이 퍼졌는데, 이후 그랜트가 쏜 [[신호탄]]이 강에 떨어져 불이 붙은 것이다. 다만 이는 그랜트가 불을 붙일 기지를 발휘한 것이 아닌, 위협 목적으로 스피노사우루스에게 겨냥해 쐈다가 우연히 불이 붙어 발생한 것이다.] 결국 불길을 피해 강 저편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퇴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